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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통증과 관절염 완화를 돕는 프롤로치료는 무엇?
작성자 | 바른나무 작성일 | 2018-05-04
회사와 학교에서 의자에 과도하게 오래 앉아 있어 신체가 의자 형태로 변하는 '호모 체어쿠스'가 되었다는 현대인. 목과 허리에 질병이 생기는 것은 당연지사이고 여기에 더해 일상에서 반복되는 팔과 손목의 사용으로 손목터널증후군이나 테니스엘보 증상도 흔하다.

팔꿈치 통증 

이처럼 바르지 못한 태도와 생활 습관, 그리고 노화는 척추와 관절에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치료가 필수지만 단시간 내 해결해보겠다며 무작정 수술할 수는 없는 일이다. 모든 치료에 있어 신체 구성물을 최대한 보존하는 보존 치료가 중요한 만큼 척추와 인대, 관절 치료 시에도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최근 수요가 많고 관심이 높은 비수술적 치료로는 ‘프롤로테라피’, 즉 프롤로치료를 꼽을 수 있다. 증식을 의미하는 '프롤리퍼레이션(proliferation)'과 '테라피(therapy)'를 합친 것으로 약화된 연부조직을 증식시키고 강화해 관절, 근육 등의 안정화를 돕고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프롤로치료는 무엇일까?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 혁 원장(공덕M재활의학과)은 “뼈와 근육, 힘줄, 인대 등이 반복적인 자극과 나쁜 자세, 심한 충격 등으로 인해 약해지거나 손상되면 통증을 느끼게 된다”며 “프롤로치료는 늘어나거나 손상받은 인대, 힘줄 등을 단단하게 다시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프롤로치료는 주사를 통해 손상 부위의 세포 증식을 유도하는 약제를 주입해 약해진 조직을 강화하는 치료로, 흔히 뼈주사라고 부르는 스테로이드 주사와는 전혀 다른 시술이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디스크라고 부르는 추간판탈출증이나 척추관협착증, 오십견이나 테니스엘보 등 팔과 어깨 관련 증상, 관절염, 족저근막염 등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무릎 관절 통증 

일단 신체 부위가 특정 원인이나 노화로 인해 손상을 입거나 기능이 저하되면 이후 자가 치유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그동안 통증이 계속될 수 있고 치유가 되었다고 해도 손상이 남은 상태일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손상 부위 기능이 저하되거나 재발 위험이 클 수 있다. 프롤로치료는 이러한 손상 부위에 인위적으로 염증 반응을 유발해 혈류를 증가시키고 성장인자 발현을 촉진해 조직의 재생을 더 빠르고 확실하게 돕는 방법이다. 수술과 달리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치료 부위가 더욱 단단해져 통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것.

다만 시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반복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 이 혁 원장은 “프롤로치료 1회 시술로 증상이 바로 개선되는 것은 아니며, 치료 후 3~4일 후까지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며 “질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4~5회 이상 반복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시술 시 주의할 점은?

갑자기 손상을 입은 환자보다는 손상이 생긴 지 2~3개월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 치료 효과가 더 좋다. 하지만 퇴행성 변화가 장기간 지속된 환자라면 치료 후에도 비교적 긴 회복 기간이 필요할 수 있다.

치료 후 3~4주 동안은 과격한 운동이나 무거운 짐 나르기 등을 피하고 적당한 관절운동이 필요하다. 적절한 재활치료를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무엇보다 치료 후에도 자세나 생활습관을 교정하지 않는다면 같은 질환이 나타날 위험이 상당히 높다. 따라서 이후 반드시 바른 자세로 생활해야 하고 꾸준한 스트레칭, 운동 등을 병행해야 증상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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